지하도상가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의 2020년 첫 기획전시,

'도시의 풍경, 더 나은 내일을 바라보다' 전시가 진행됩니다.

6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선 ‘도시의 풍경’을 주제로

청년작가4명(서선정, 정연희, 임미나, 이경현)의 회화 및 일러스트 작품 40여점을 선보입니다.

참여 작가들은

바쁘고 삭막한 도시가 아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꿈과 희망이 담긴

‘더 나은 삶을 위한 도시’ 이야기를 소소하게 풀어냈습니다!

이번 전시에선

일상 속 도시의 풍경을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먼저,

장소가 지닌 독특한 정서와 의미가 표현된 작품들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의 모습을 선보인

<평범하고 특별한 공간> 파트에서는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에 대한

꿈과 희망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또한,

도시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다룬

<행복을 찾는 사람들> 파트에서는
한층 더 풍요로운 삶을 향해 나아가는
도심 속 현대인들의 다양한 모습을 제안합니다.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해주시는 요즘,

이번 전시를 감상하며

무심코 지나친 도시의 풍경을 다양하게 만나는 기회가 되시길 바랍니다.

<아뜨리애 갤러리는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공원문화공원역 사이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된 전시공간으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전시 개요>

○ 전        시 : '도시의 풍경, 더 나은 내일을 바라보다' 展

○ 장        소 :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

○ 기        간 : 2020년 6월 29일~8월 14일

○ 구        성 : 회화 및 일러스트(작품수 40점)

○ 참여 작가 : 서선정, 정연희, 임미나, 이경현

○ 주        관 : 위누

○ 주        최 : 서울시설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