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빛의 콘크리트 때문에 조금은 삭막했을 자동차전용도로.

하지만 서울시설공단이 관리하면 좀 다르다!

어떻게?

이렇게!!!

(참고로, 자동차전용도로는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같이

사람 통행 NoNo, 오토바이 NoNo, 오직 자동차 주행만을 위한 도로입니다.)

자동차전용도로 옆으로 알록달록 꽃이 만개한 모습 보이시나요?

안전한 도로 주행을 위한 도로시설물 관리뿐만 아니라

운전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계절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저희 서울시설공단에서는 자동차전용도로변 경관특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봄에는 튤립, 사스타데이지.

봄~여름에는 금계국, 알리움, 장미.

여름에는 원추리, 비비추, 능소화.

가을에는 벌개미취, 야생초화.

겨울에는 맥문동 등.

4계절 다양한 꽃들로 채워질 자동차전용도로!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와 같은 한강변 자동차전용도로는

한강과 연계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현재 전문가들과 협업하고 있는데요.

더욱 더 산뜻해질 자동차전용도로!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안전한 도로 주행을 위한 도로 관리뿐만 아니라

눈도 즐거울 수 있는 이용시민의 편의까지 챙겨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서울시설공단의 다양한 활동들 응원해주세요~~^^

덧.

요즘 가뭄 소식 때문에 꽃과 나무들 말라죽는 거 아닌가 궁금하셨죠?

이용 시민들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저희 직원들이 밤늦게 출동해 손수 물 주고 가꾸고 있다는 사실!

꽃과 나무들이 시들지 않고 잘 자랄 수 있도록 저희 직원들의 노력은 계속 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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