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조경제 국제 컨퍼런스가 오는 7월 16일 개최됩니다!

창조경제는 영국의 경영전략가인 존 호킨스(John Howkins)는 2001년 펴낸 책 The Creative Economy에서 처음 사용되었고

존 호킨스는  '창조경제란 새로운 아이디어, 즉 창의력으로 제조업, 서비스업 및 유통업, 엔터테인먼트산업 등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창조경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ICT와 과학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과 산업을 일으키고

이를 통해 일자리를 만들어 냄으로써 전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사회, 경제 패러다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는 경제 저성장과 고용환경 악화, 사회 양극화의 악순환으로 신음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협력과 소통을 기반으로 한 기술, 산업, 문화의 개방과 공유, 융합을 핵심으로 하는 창조 경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죠!

이에 서울시는 창조·혁신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려는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에 발 맞춰, 서울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산업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융합한 서울시만의 창조경제모델을 실현하고자 국제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Sustainable Innovation 지속가능한 혁신 : 가치의 재창조 주제 아래 개최하는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창조경제 창시자인 ‘존 호킨스’를 비롯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시의 하이테크산업을 일으킨 리 러핑웰 전 오스틴 시장 등

저명인사들과 함께 서울이 나아가야 할 창조경제의 방향을 제시하고 경쟁력 있는 서울형 창조경제모델의 가치를 확립할 계획입니다.

또한 민간부문과 정부, 지방정부인 서울시의 책임과 역할을 조명하고 전문가, 관련협의 및 단체, 시민구성원과의 집중적인 토론을 통해

외형적 성장에서 벗어나 서울시민, 사람에게 집중하는 창조경제의 시대로의 진입을 앞당기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서울 창조경제 국제 컨퍼런스 - Sustainable Innovation 지속가능한 혁신 : 가치의 재창조]

○ 일시 2015. 7. 16 (목) 08:30 - 17:00

○ 장소 서울특별시청 신청사 8F 다목적홀, 간담회장 등

○ 초청연사  존 호킨스 대표, 리 러핑웰 전 오스틴시 시장, 매슈 삼파인 위워크 부사장 등 국내·외 저명인사

○ 참석대상 해외 도시 대표, 국내·외 전문가, 관계기관 등 사전접수자 400명

○ 사전접수  7. 10(금)까지 선착순 마감 ※ 서울 창조경제 국제 컨퍼런스 홈페이지(http://seoulicec.com) 사전등록

○ 행사문의 서울 창조경제 국제 컨퍼런스 사무국 02-2133-5219

○ 주최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 프로그램(안)

ㅁ 기조연설 : 존 호킨스 발 제 「The Creative Economy : The Challenge for Seoul」

ㅁ 세션 1·2 : 창조경제 구현방안 및 기업육성에 대한 사례 발표

    - 프로그램 진행(100’) : 연사별 주제 발표(20’) → 질의응답(20‘) → 토론(20‘)

    - 해외연사 : 리 레핑웰(전 오스틴시 시장), 매슈 삼파인(위워크 공동창업자 겸 부사장)

    - 국내연사 : 조병완(서울크리에이티브랩 전소장), 고영하(한국엔젤투자협회장), 권혁대(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임정민(구글캠퍼스 소장), 임경묵(CJ창조경제추진단 부단장)

ㅁ 세션 3 : 서울형 창조경제 정책 방향에 대한 토론

    - 프로그램 진행(90') :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 발표(20') → 서울시의 창조경제 정책발표(20') → 토론 및 자문(50')

    - 참석대상 :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기획국장 고경모,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 서동록, 서울연구원 원장 김수현, 기조연사 존 호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