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이 서울시로부터 공공자전거 사업을 인수받아 운영하게 된 지
어느 새 2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WOW~짝짝짝 >_< !!

2016년 8월까지만 해도 10만명이었던 회원수는
어느새 60만 명을 훌쩍 넘기게 되었고,
서울시 전역에 1,000개소가 넘는 대여소가 생겨
서울시민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이용할 수 있는 대표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였는데요.

운영 2주년을 기념하여, 2017년 따릉이 이용 빅데이터를
시간대, 월별, 지역별, 연령별로 분석해보았습니다!

그 결과가 어땠는지, 함께 보실까요?

두 살배기 따릉이 이야기! 어떠셨나요~?

숫자로 보니 따릉이가 서울시민의 발로서 활약하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와닿습니다!!

서울시설공단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서울지방경찰청과 협업하여 이용자 수가 많은 대여소 위주로 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지역별 시민 서포터즈를 운영하여 헬맷 등 안전장구 착용을 위한 캠페인 등을 펼치며
시민분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