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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개발원] 시민과 함께하는 북 콘서트 <영원한 청년 작가 박범신을 만나다>
작성자 서울이야기꾼 조회수 4687
등록 부서 홍보마케팅실
등록일 2015/11/23 14:12

 

“함께 견뎌온 세월이 더께로 얹혀 곰삭은 말, 당신”

 

 

박범신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매월 지친 일상에 마음을 채워주는 "만書소통" 독서의 향연 시간이 감성 에너지를 더해 11월 시민들과 함께하는 북 콘서트로 찾아옵니다!

노래로 읽고 음악으로 공감하는 책과의 만남, 서울시설공단 제5회 북 콘서트에서는 박범신 작가의 『당신-꽃잎보다 붉던』을 만나봅니다.

치매에 걸린 노부부의 순애보적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영원한 청년 작가 박범신 소설가의  마흔 두 번째 장편 신작 <당신> 에 관한 이야기와

문예콘서트의 공연 브랜드이자 노래로 책을 읽어주는 밴드 서울(書律)이 만든 아름다운 선율 '당신' 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당일 현장에서 참여하실 수 있어요~

시민과 예술로 함께하는 서울시설공단 11월 북 콘서트 놓치지 마세요!

 

 

◐작가소개◑

‘영원한 청년 작가’ 박범신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여름의 잔해」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토끼와 잠수함』 『흰 소가 끄는 수레』 『향기로운 우물 이야기』, 장편소설 『죽음보다 깊은 잠』 『풀잎처럼 눕다』 『불의 나라』 『더러운 책상』 『나마스테』 『촐라체』 『고산자』 『은교』 『비즈니스』 『외등』 『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소금』 『소소한 풍경』 『주름』 등 다수가 있다. 대한민국문학상, 김동리문학상, 만해문학상, 한무숙문학상, 대산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현재 상명대학교 석좌교수로 있다.

 

당신 표지 이미지

 

◐밴드소개

문학적 감수성을 간직한 밴드, ‘서율’.
책을 읽어주고 노래하는 밴드 ‘서율(書律)’은 행복한 도서문화공연 및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예술기업 ㈜문예콘서트의 공연브랜드이자 소속 밴드이다. 책과 음악, 체험활동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재능기부 북콘서트, 도서관과 학교, 기관, 기업 등에서 공연과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밴드 서율 멤버 모습 


◐프로그램 소개◑


여는공연___바람이 불어오는 곳 [서율밴드]

 강연___박범신 작가 <당신-꽃잎처럼 붉던> 

공연Ⅰ___소소한 풍경 (글: 박범신, 작곡: 서율)

관객과의 대화Ⅰ___박범신 작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공연Ⅱ___봄길 (작사 : 정호승 시 / 작곡: 서율)

관객과의 대화Ⅱ___박범신 작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공연Ⅲ___자유롭지만 고독하게 (작사 : 이문재 시 / 작곡: 서율)

관객과의 대화Ⅲ___박범신 작가와 함께 나누는 이야기

닫는공연___웃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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