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선사하는 안전', 고척돔과 청계천, '안전안심디자인'을 입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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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마케팅실 | 조회수 | 5027 |
등록 부서 | 홍보마케팅실 | ||
등록일 | 2019/03/29 10:35 | ||
1년 365일 날씨걱정 없이 야구경기는 물론, 공연도 즐길 수 있는 고척스카이돔,
<안전디자인 - 자동차전용도로>
1. 그런데, "안전안심 디자인이 뭐야?"
‘안전안심 디자인’ 사업은 서비스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도심 공공 문제해결 프로젝트'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새로운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사업입니다.
디자인을 통한 문제해결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서울시설공단과 서울디자인재단은 고척스카이돔에 공연 및 야구경기 때 긴급상황 시,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출구로 안내하기 위해 벽면과 바닥, 계단을 노란색으로 칠하고,
<개선 전>
<개선 후>
3. 청계천에 디자인으로 안전을 더하다
청계천은 폭우가 내리면 수문이 개방되는 구조로 돼있어
폭우 등 긴급 상황 시 빨간색 등이 켜질 수 있도록 청계천으로 내려가는 계단에 있는 폴사인에 라이팅 점멸등을 달았고.
또한 강우 시 출입을 통제하는 스윙게이트엔 수문이 열려 수위가 높아져 출입하면 안 된다는 문구를 달아
그렇지만, 이런 '안전안심 디자인'을 입혔다고 진짜로 효과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 마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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