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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판잣집에서 ‘뉴 아키미스트’ 미술 전시회가 열립니다~
작성자 홍보실 조회수 64
등록 부서 경영전략본부
등록일 2024/12/30 10:06

 

 

‘폐교과서로 화병을 만든다면? 쌀겨로 만든 의자는 어떻게 생겼을까? 미역으로 만든 전등은 어떨까?’

 

이런 엉뚱한 궁금증을 가져보신 적 있나요?

 

그렇다면!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으로 오세요!

 

뉴아키미스트 전시회

 

 

○ 일 시: 24.12.31(화) ~ 25.5.9,(금) 오전10시 ~ 오후 6시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 장 소: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

 

○ 시민 누구나 무료 관람 가능

 

○ 문의전화: 02-2290-7134

 

 

서울시설공단은 청계천 판잣집 테마존에서 ‘인간과 자연’을 주제로 한 ‘뉴 아키미스트’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뉴 아키미스트(New Alchemist)’란? ‘새로운 연금술사’라는 뜻인데요!

 

과거의 연금술가가 비금속으로 금속을 창조하려 했던 시도를 현대 디자인 실천과 연결지어

다양한 재료연구와 실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디자인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홍익대학교 금속조형디자인과 학생 작가 7명이 제작한 20여 점의 미술 작품이 전시됩니다.

 

대표작품을 만나보실까요?

 

「With(최혜주 作)」

- 버려진 미역줄기를 활용해 전등을 제작했는데 이를 통해 인간과 환경의 공존노력을 표현하였습니다.

 

「플라우드(한승한 作)」

- 플라스틱 병뚜껑을 녹여서 만든 구름모양 조각상으로 편리함과 환경파괴의 양면성에 대한 의미를 담은 작품입니다.

 

이번 전시회에 오시면 일상 속 친환경 재료들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한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시설공단은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이 새로운 문화적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가치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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