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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어린이대공원 의무실 점심시간 | ||
|---|---|---|---|
| 민원분야 | 어린이대공원 | 작성자 | 채OO |
| 답변관련 | 메일답변 | 공개(Y/N) | |
| 내용 |
어린이대공원 의무실 점심시간동안에 다른 곳에서 치료를 받을 순 없나요?
일요일에 대공원에 왔다가 아이가 다쳐 의무실을 찾았습니다 점심시간이라 문이 닫혀 있더라고요 옆에 종합 안내소도 마찬가지로 점심시간이라 문이 닫혀있었습니다 안내소엔 불은 꺼져있는데 사람이 있어서 물어보니 간호사가 없어서 이따오라는 말뿐이었습니다 어린이대공원의 특성상 어린 아이들이 언제든지 다칠 수 있는데 다른 교대근무나 다른기관에서 대안도 없이 문을 닫아두는건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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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RE]어린이대공원 의무실 점심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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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부서 | 서울어린이대공원 | 처리담당자 | 이정남 |
| 첨부파일 | 처리일자 | 2023.06.20 | |
| 내용 |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시민의소리(VOC)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에 대한 검토결과를 다음과 같이 안내드립니다. 귀하의 민원내용은 ‘고객안내센터 의무실 점심시간 이용’으로 판단됩니다. 귀하의 민원사항에 대해 검토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고객안내센터는 현재 2명의 간호사가 미아보호, 환자치료 등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평소 2명의 간호사 모두 출근하는 경우에 9~18시 사이 공백없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휴가나 출장으로 1명의 간호사가 자리를 비우게 될 경우, 부득이 휴게시간에 자리를 비울 수밖에 없게 됩니다. 의학적 지식이 없는 직원이 환자치료를 하게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고려하여 대체직원을 두지 않는 점 역시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다만, 응급환자 발생 등 치료가 꼭 필요한 경우, 119 혹은 대공원 콜센터(02-450-9311)로 문의하여 필요한 조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의무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말씀하신 의견을 반영하여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서울어린이대공원 운영팀 이정남 차장(02-450-9336)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공원에 깊은 애정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2023년 6월 20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원장 손성일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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