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강남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 불친절 민원제기 | ||
---|---|---|---|
민원분야 | 지하도상가 | 작성자 | 유OO |
답변관련 | 메일답변,전화답변 | 공개(Y/N) | |
내용 |
강남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불친절을 겪어 민원제기 합니다
고속터미널 쾌적하고 이제 거리두기 해제돼서 외국인들도 많아질텐데 이런 불친절한 상가는 개선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들어 글 남깁니다. 2022년 4월 22일 오후 1시 15분경에 B074 MAX&SHU 라는 가게에 어머니와 함께 방문했습니다 저는 니트를 집어 계산 하기 직전 상태라 환불이 어렵다는걸 알기에 꼼꼼하게 점검 중이었는데 갑자기 사장님인지 빨간색 옷 입고 안경 쓰신분이 저희 어머니한테 짜증을 내고 계시더라구요 이유인 즉슨 택에 가격표가 있는데 가격을 또 물어봤다고 사람 면전에 대고 짜증내고 너한테 안판다는둥 별의 별말을 다들었습니다 택에 아무리 붙어 있어도 시력이 안좋거나 찾기 힘들면 한번 물어볼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제 상식선에서 옷 사려고 가격물어봤는데 짜증내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뒤에서 계산을 하려고 하는 도중에 그러니 저도 기분이 상해서 사려던 옷도 내려놓고 왔습니다. 그 뒤에도 저희 모녀한테 계속 상스러운 말을 뱉으셨구요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저한텐 추억도 많고 친절한 분들도 많으시던데 이런 불친절한 추억으로 더럽혀 지는 것 같아 굉장히 불쾌하고 저희 어머니도 속상해하시니 더욱 화가나네요 단순한 조치라던가 민원담당자님의 사과 말고 B074 MAX&SHU 상가 그 안경 쓰신 분 한테 직접 사과 받고싶습니다 저한테 그분 사진 있고 지나갈 일 있으니 직접 뵙고 사과 받았으면 합니다. 자필이라던가 전화는 직원 시키고도 남으실 분 같아서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제목 | [RE]강남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 불친절 민원제기 | ||
---|---|---|---|
처리부서 | 상가운영처 | 처리담당자 | 박인자 |
첨부파일 | 처리일자 | 2022.04.25 | |
내용 |
시민님, 안녕하십니까? 터미널지하도상가와 관련하여 소중한 의견 주신 점 감사드리며, 시민님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에 대해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터미널지하도상가 점포 B-074호 임차인 및 종업원의 불친절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시민님께서 의견 주신 터미널지하도상가 점포 B-074호 불친절 응대 와 태도에 관련한 내용을 수탁법인 ㈜고투몰로 전달하였으며, 법인을 통해 해당점포에 대해서는 ㈜고투몰 상가관리규정에 의거 경고장 발부 및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향후 이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수탁법인과 함께 지속적인 임차인(종사원) 친절·서비스교육과 계도를 시행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터미널지하도상가관리소 담당자(담당 : 박인자 ☎02-2290-6536)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답변하여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 04. 26 서울시설공단 상가운영처장 박 효 진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