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투몰 불친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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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분야 | 지하도상가 | 작성자 | 서OO |
답변관련 | 해당없음 | 공개(Y/N) | 공개 |
내용 |
오늘 강남 고속버스 터미널 지하상가 일명 고투몰에서 쇼핑후 안쪽 식당가에서 칼국수를 사먹었습니다.
얼큰한 칼국수를 파는 곳입니다. 식사후 깜박하고 그곳에 안경을 두고 온 사실을? 집에 거의 도착해서야 알았습니다. 식당에 전화를 해서 자초지종을 설명했습니다. 다행히 제 안경은 그곳에 있었고, 당시 제 스케줄을 정확하게 정할수 없어 담주안에 꼭 찾아가겠다는말씀을 드렸습니다. 초지일관 불친절했던 식당주인은 갑자기 버럭하며 당장 낼 찾으러 오라하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습니다. 사실 첨 식당에 들어가서 메뉴에 혹시 라면이 있냐 물었을때도? 업주가 퉁명하고 불친절하게 "라면은 집에가서나 끓어먹으라" 말해서? 놀래고 기분이 상했는데? 저런식의 태도를 보니? 기본이 안된 인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제 휴대폰 자동녹음저장 기능으로 녹음된 통화내용을 다시 들어보니 더욱더 기분이 상하고 이곳에 민원을 올려야 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하시면 관계자분들께? 통화내용녹음을 보내드릴 의향도 있습니다. 들어보시고 심각성을 느껴 재발방지및 기본 서비스교육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고투몰 같이 큰 상가에 서비스 정신은 커녕 기본 전화예절 조차 없는 막되먹은 업주가 있다니 너무나 기가막히고 불쾌합니다. 이런 업주는 아마 제 사건 이전에도 늘상 불친절이 일상이었고 고객에 대한 태도가 불량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재발방지및 철저한 서비스교육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친절하게 민원 전화 받으신 고투몰 고객센터 직원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제목 | [RE]고투몰 불친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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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부서 | 상가운영처 | 처리담당자 | 박인자 |
첨부파일 | 처리일자 | 2021.11.08 | |
내용 |
시민님, 안녕하십니까? 평소 터미널지하도상가에 관심을 가져 주신 점 감사드리며, 시민님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에 대해 답변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점포 임차인 및 종업원의 미흡한 응대로 인해 불편을 끼쳐드린 점 먼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터미널지하도상가 G-27호 불친절 등과 관련하여서는 해당 내용을 위탁법인㈜고투몰지하쇼핑센터로 전달하여 사실 확인 후 임차인의 준수의무 위반에 대한 경고 및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향후 이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수탁법인과 함께 지속적 임차인(종사원) 친절·서비스교육과 계도를 시행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른 불편사항이 있으시면 터미널지하도상가관리소 담당자(담당 : 박인자 ☎ 02-2290-6536)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답변하여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1. 11. 08 서울시설공단 상가운영처장 정 국 진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