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희철님!
청혼의 벽 담당자 김경복입니다
일단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긴 유학시간과 장거리 연애임에도
두 분의 사랑은 절대 작아지거나 약해지지 않았네요
1200일도 훌쩍 넘어버린 두 분의 사랑이
이 겨울 눈덩이처럼 더 커지기를 바랍니다.
10년이 지나도 100년이 지나도 청혼의 벽은 언제나
시민 여러분들의 진정한 사랑, 소중한 사랑을 지켜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하시구요 좋은 추억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두 분의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안에 저희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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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감사합니다.
상견례를 코 앞에 두고 어떻게 프로포즈를 해야할지 고민이 참 많았는데
청계천 청혼의 벽이 저의 고민의 모두 해결해 주었습니다.
약 4년 간을 서울과 대구를 오가며 어렵게 지켜온 사랑이라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여자친구에게 보여주고 싶었는데
청계천 청혼의 벽에서 저의 마음을 모두 표현에 주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청계천에서 받은 감동과 사랑으로 열심히 잘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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