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16일날 멋진 프로 포즈를 한 커플이에요
그날 무지추운데 많이 고생하셨어요
토요일날 추워서금요일날로 땡겼는데
몇년동안 금요일날 저녘에 만난적이없어 여자친구도
다 눈치를 챘더군요 더군다나 충청도에서 올라가니라
겨우시간 맞춰서 도착해 부랴부랴 프로 포즈를
했는데 여자친구가 감동을 하더군요
기다려준 pd님과 행사 진행자에게 너무 감사드려요
다만 노래연습 많이 했는데 행사착오로 여친에게
노래못 불러 줘서 너무 섭섭했어요^^
시간없어 반지도 못찾아서 끼워주지도못했어요 ㅠ.ㅠ
한번더 하고 싶내요 서프라이즈와 완벽한 프로포즈를
막차타니라 정신없이 가서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가서 죄송하고요
열쇠에 이름 쓰로갈꺼니까요 그때 따뜻한 커피 사드릴께요
추운데 고생들 하시고요 다른분들도 멋진 프로 포즈 성공하세요
청혼의벽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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