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너무나 잘 부르셨던 서아인님^^
저도 그날을 잊을 수가 없네요... 하루에도 몇번씩 비가 쏟아져서 <청혼의 벽>을 진행할 수
있을런지 조마조마 했답니다.. 다행히 폭우가 그 시간을 피했지요^^ 두 분을 위한 하늘의
선물인듯 했어요..
두 분 모습이 남매처럼 다정해 보이셨어요..너무나 잘 어우리신다는^^
떨리며 고백하는 남자친구의 모습에 아인님도 감동으로 눈물을 흘리시고...두 분의 사랑이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그날 아인님이 남자친구를 위해 멋진 노래 선물을 하셨는데
저뿐만 아니라 주위에 구경하신 분들도 노래에 흠뻑 취했답니다^^
이제 결혼이 얼마 안남으셨는데 준비 잘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사진은 바꿔드렸어요... 그런데 아인님의 울먹이는 모습이 감동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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