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전용도로, 청계천, 고척스카이돔, 어린이대공원, 지하도상가, 공공자저넉 따릉이, 장애인콜택시 등

서울의 주요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설공단!

서울시 전역에 다양한 성격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다른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요소가 많은데요.

지난 24일 노벨리스코리아와 친환경 서울, 더 살기 좋은 서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노벨리스코리아는 세계적인 압연 알루미늄 생산, 재활용 기업인데요.

무한대로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캔이 버려지는 현실을 알리고,

자원의 올바른 재활용 방법과 새활용의 가치 창출 캠페인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공익적인 기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협약이 이루어졌습니다.

서울시설공단은 버려지는 물건을 새활용(업사이클링)하여 미술작품으로

제작해 전시하는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스포츠 경기처럼 규칙을 정해 쓰레기를 줍는 ‘쓰레기줍기 스포츠 대회’,

자동차전용도로변 나무심기로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는 ‘도시숲 조성사업’ 등

최근 서울의 주요시설에서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공공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협약이 시민들에게 재활용을 넘어서서 새활용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의미있는 공공캠페인을 추진을 위한 발판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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