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잘 기억이 납니다. 방송실에서 준비하다가 멋지게 옷을 입고 오신 커플이 보여서 설마 저분들이 벌써 오신건 아니겠지?라고 했는데...역시나 맞았습니다. 어색하고 떨리셨겠지만 얼굴에서는 전혀 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너무 멋진 청혼이였고요... 청계천 또 놀러오시면 들려주세요^^ 두분의 앞날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목록
컨텐츠 만족도 평가
한줄 의견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