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가 2010년09월18일 저녁9시였는데 깜박잊고 지내다
이?게 늦게나마 글을 올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삶이 고되고 바쁘다 보니 부탁하신 후기 이제 올려요~
2주간 온밤지새며 만들줄도 모르는 동영상을 만들겠다며
그날을 위해 맘 졸이며 준비했던 제 모습에 뿌듯 하였고,
두손맞잡고서 노래와 편지, 그리고 영상을 함께 할수 있어
정말로 뜻깊고 뜻깊은 우리의 999일 이였습니다...
그곳..청계천에서 준비해주신 이벤트는 우리의 삶이
한줌의 흙이 되어 흣어지는 그날까지 오래도록 기억되어
살아가는데 있어서 사랑을 이어나가는 큰 힘이 될겁니다..
언제나 처럼 우리의 추억이 아련히 묻어있을 그곳!
서울은 상막하다 느꼈던 내사람이 서울의 아름다움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게 해준 청계천 청혼의 벽 그곳!
vj특공대 덕분에 즐거웠던 그날이지만, 방송되지 못해서
살짝 아쉬움이 남았던 그곳!
이벤트 시간에 맞쳐서 오려고 광교에서 두물다리까지
걷다가 지쳐서 힘들었던 그날 이지만,,,그래도 그곳!
다시한번 감사드리고~잘 보존하고 잘 가꾸어서 더 좋은
서울의 명소로 거듭났으면하는 작은 저의 소망입니다^^
이상입니다...언제나 스마일한 시간들 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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