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애인이나 아내에게 이벤트나 깜짝 놀럴만한 선물을 안겨 주는
일들을 볼 때 마다 나는 나와는 거리가 있는 일이라 생각 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신문을 통해 청혼의벽을 알게되었고,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신청을 하게되었는데 뜻밖에도 너무나 큰 감동으로 아내에게 잊을 수없는 추억을
선물 해 주게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세심하게 배려해 주시는 관계자분들의 수고로
더욱 그 자리가 빛났고 아름다웠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 공간을 이용하여 나와 같이 영원한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람이구요. 그러기 위하여 더욱 많은 홍보가 이루어졌으면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함께 해 주신 진행요원과 스텝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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