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남기려고 들어왔다가 사진이 벌써 올라온거 보니.. 참 감사하네요..
다행히 평일에 신청자가 저 혼자여서 그런지 이런저런 요구사항을 많이 들어주셨구여~
고민 많이 했는데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거 같아 기분 좋습니다.
흔적도 많이 남겼으니 나중에 결혼하고 찾아가보면 감회가 새로울 듯.. ㅋ
저희는 프로포즈 끝나고 대학로로 가서 근사한 저녁을 먹었답니다.
어제 날도 추웠는데 스텝분들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일 하시네요.. ^^
잘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