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2일 8시 40분에 아내가될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처음 무대를 찾지못해서 먼저나와준 식구들에게 걸리면서 시작한게 더 기억에 남네요.ㅋㅋ
많이 긴장도하고 떨기도하면서 프로포즈를 했는데요,
여자친구가 감동받았다고 많이 좋아했습니다.
진행을 도와주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하게 잘 도와주셔서 좋은추억거리 하나 만들었습니다.
무대며 조명이며 순서까지 잘
맞춰주시고 사진까지 찍어주시는 배려에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인연 많이 많들어주셨으면 좋겠네요.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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