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가랑비가 내리내요 ^^ 누군가는 어제의 저처럼 행복한 걱정을 하고 있겠죠?
어제는 아침부터 비가 많이 쏟아 져서 걱정이 많이했었어요.
다행이 하늘과 스텝 분께서 수고해 주셔서 정말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제가 고백한 대상자는 저를 그동안 편한 친구로만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날을 준비한것이고 내 진심을 보여 줬습니다.
정말 많이 당황하더군요!! 정말 심하게 ^^
이거 실수 한거 아니가 생각도 해 봤지만,
집에 갈때 그녀가 그러더군요.
정말 고맙다고 평생 잊을수 없고, 내 인생에서 그런 일이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해 봤다고 말입니다.
제가 그녀에게 듣고 싶은 말중 최고의 말이었습니다.
사실 그녀의 승락 보다 내 진심을 평생 기억하게 만들어 주고 싶었거든요 ^^
어제 집에 돌아가서 잠시 2시간 전의 일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마치 꿈을 꾼것 같이 몽롱하더군요
저는 정말 만족합니다.
그친구에게 제 진심을 100% 보여 줄수 있었기 때문이죠!!
이제 저희들 관계가 어떻게 변했냐구요?
그건 앞으로 시간이 말해 주겠죠!!
하지만~~~ 친구에서 연인으로 들어가는 관문은 정말 최고!!!
였습니다.
자!! 사랑하는 사람에게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젠 더이상 숨기지 마세요. 변화를 원하신다면
자신이 먼저 변해야해요. 기회를 만들어 이야기를 하세요. 한마디 진심이 사랑을 놓치지 않게 잡아 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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