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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혼후기 게시글 내용
Re : 이거 완전 대백 났어요... 너무너무*2 감사드려요...^^
작성자 관** 조회수 726
등록 부서 관리자
등록일 2009/08/28 14:03

안녕하세요^^ 한성수님!

청혼의 벽 담당자 김경복입니다

일단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여자친구분을 완벽하게 감동시켜 드릴 수 있어서

저희도 너무 행복했습니다^^

준비도 치밀하게 해주시고

또 프로포즈 내내 웃음을 잃지 않으시는 모습에

더 힘이 나서 도와 드릴 수가 있었던 것 같네요^^


행복하시구요 좋은 추억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두 분의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안에 저희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blog.naver.com/proposewall

블로그에 오셔서도 사진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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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3일에 프로포즈한  한 성수 입니다...

이날 생각 하면 너무 감동적 이었어요.... 이날 3000일  이었어요.. 그전에 프로포즈는 한번해

여자친구가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여자친구를 대리고 청계천에 일보러 가져져 꼬딕였지요?   그래서 꽃은 쇼핑팩에 안보이게

포장하고 .....작적에 돌입

하지만 1시간 일찍 간거에요... 여자치구 짜증 내고  먹을거 사주면서 달랬습니다...

저녁 시간이 되고 여자 친구에게 청계천을 걷자며  걸었어요...

두물다리쯤 왔을때 이때보터 여자친구가 괜히 신나하는 거에요..

저기가 청혼의 벽이야 하면서 혼잣말 하면서...  사람들이 동판 걸어놓은 것도 보고 자물쇠

걸어 놓은 것도 보고 신기 하다면서  저한테 빨리 프로포즈 하라는 거에요....

그래서 이전에 관리자님과 전화통화와 눈빛 교환으로 여자친구를 완전히 속였지요...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그래 프로포즈 할게 했어요... 그리고 버튼을 누르자....

여자친구 완전감동 받아서 눈물 주루룩....

아직까지 이야기 합니다... 평생을 써먹을것 같네요.....

그리고 관리자 진행요원님  넘넘 착하시고 좋고 하여간 좋은일 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몰라도

진짜 친절하시고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해요.....

청계천 청혼의 벽이 별자리의 추억을 남겨주었네요...

두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글보고 프로포즈 하실분들  완전강추고 마술하듯 완전 속이고 치밀하게 준비하세

요 감동 100배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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