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20일 저녁 9시
저에게는 정말 정말 뜻 깊은 날이었습니다.
저의 평생 반려자 미경이에게 프로포즈 한 날
추운날인데도 밖에서 저희 오기만을 기다리셨던
차재훈, 이승준님께서 정말 진심어린 감사드립니다.
늦은 저희를 따뜻하게 맞이해주시고
끝까지 행사를 깔끔하게 마무리해주시고
정말 감사드려요~^^
서울시에서 정말 좋은 일 하시는 듯
다른 분들한테도 알려서 많이 애용하도록 할께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었으면 하네요~
모든 사람들이 같이 행복해하고 즐겁게 살수 있는 날이 되도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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