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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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 | 조회수 | 975 |
등록 부서 | 관리자 | ||
등록일 | 2009/01/20 10:24 | ||
강원도 민사고(강원도 횡성, 둔내 민속촌의 곤드레밥,막국수, 감자전, 옥수수 동동주는 꼭 먹어야 할 음식으로 강추 )에서 토론 연수를 마치고, 막국수를 먹고 돌아올때 시간은 이미 3시, 2시간의 시간을 고려하면 정말 빠듯한 시간이었습니다. 영동고속도로가 다행히 소통되어 안산 5시 도착, 다시 서울로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직원3명이 대기하고 있는 두물다리(청계천 용두역 근교)로 갔습니다. 정확히 도착한 시간은 7시, 그곳에서 안내를 받아 proposal을 했습니다. 2분이서 사진을 찍어주시고 그리고 그 장면을 CD로 구워 주었습니다.(다리위 고층 사무실에서 동영상쵤영) 대형 스크린에 만들어서 올린 UCC를 비추어 주었고, 너만의 기사(1절, 외우지 못해 보면서 부름)와 편지를 읽었습니다. 읽는 동안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여러가지 준비해 주시고 수고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명판 문구: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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