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4차산업 시대!
빅데이터, IoT, AI와 같은 디지털 기술의 융합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작년 5월 공단은 디지털전략팀을 신설하였습니다.

(관련 글: 디지털 기술과의 융합을 꿈꾼다! 4차 산업혁명 대비 디지털전략팀 신설)

그리고, 이에 대한 역량을 쌓기 위해
외부 전문가의 4차산업 관련 강연을 수강할 수 있는 '디지털 삼매경'
공단의 Digital Transformation을 이끌어 나갈 '디지털 에반젤리스트' 운영 등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관련 글: 공단의 디지털 기술과의 융합! 에반젤리스트와 함께 합니다!)

공단 인재개발원과 홍보마케팅실 디지털전략팀, 그리고 서울디지털재단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 교육!
이번 교육의 주제는 미래 4차산업 기술이 접목된 똑똑한 도시, '스마트 시티' 입니다.

공단의 미래를 이끌어 갈 신입직원과 '4차산업'에 대해 관심 있는 희망직원들을 대상으로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서 8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첫번째 순서로, 서울디지털재단 이정우 팀장님이 '시민의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셨는데요,
"시민의 편의를 위한, 사람을 위한 스마트시티를 구축해야된다."는 팀장님의 메시지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공단이 사업에 디지털 기술을 융합시키려는 이유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서, 
"공단의 디지털 기술 또한 시민을 향해야 한다."는 다짐을 새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두번째 순서는 3D Printing 체험시간이었습니다.
프린팅 프로그램에 대해 배우고, 3D 프린터를 통해 자신의 이니셜이 새겨진 휴대폰 고리를 만들어 보는 시간.
처음엔 "왜 이렇게 어려워?" 하다가도, 곧잘 따라하는 교육생들!
3D Printing 기술이 좀 더 정교해진다면,
일상적인 물건 쯤은 몇 분안에 뚝딱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시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으고, 조별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톡톡튀는 아이디어라면 어떤 것이든 OK!
비판은 자제하고, 간단한 의견들도 모아모아~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나왔는데요,
'시민 편의를 위해 공단 사업에 어떻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할 것인가'를 생각해 볼 수 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스마트시티 워크숍 교육은 공단 내 디지털 에반젤리스트를 대상으로 2월 28일부터 시작하였으며,

신입직원과 희망직원으로 대상을 확대하여 매주 새로운 교육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4월 13일, 7번째 교육을 마지막으로 종료됩니다.

공단의 사업과 첨단 디지털 기술의 콜라보!
서울시설공단이 그려 나갈 시민중심의 공공서비스, 시민중심의 스마트 서울을 기대해주세요! :D

-----

서울시설공단 <블로그>
http://blog.naver.com/seoulsisul
서울시설공단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eoulsisul
서울시설공단 <뉴스레터> 신청
http://new.sisul.or.kr/open_content/publicity/bbs/bbsMsgRegForm.do?bcd=accept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