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프로포즈해서 결혼한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서울시에서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ytn이형철PD님 정애리작가님, 서울시 이국범팀장님과 스텝여러분! 감사합니다.
청혼의 벽 많은 홍보 하고 있습니다. 다들 부러워 하더군요! 그런데 장소가 너무 외진곳에 있어서 제일 아쉬웠습니다. 아마! 시청쪽에서 청혼의 벽이 참여률이 높았을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나 용두동 나름데로 괜찮았습니다. 오히려 저한테는 더욱좋았습니다.
신부 몰래 감짝 프로포즈를 해서 넘 좋았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아쉽기는했지만 신부는 그게 더 좋았다며 요즘도 동영상을 보며 그때를 생각하며 흐믓해 합니다.
정말 좋은 추억만들어 주어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청혼의 벽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되어서 프로포즈 이벤트가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꼭 가보고 싶은 명소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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