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5월 31일 프로포즈를 받았던 임소영입니다~감동의 여운이 아직까지 남았는지....제주에 와서도 일하면서도 입가에 미소가...
생각만 해도 설레이고 행복해지네요....
청혼하기전날,,,,청혼하러 가는 그시간까지도 서울에 올라와 재미가 없다며 툴툴댔는데...
자물쇠사러갈때도 무슨 보물을 숨겨뒀는지하며 웃었는데....
그곳에 도착하여 조명이켜지고 "지금부터 윤여준님의 프로포즈가 시작되겠습니다...."
하는순간 전율이...이런깜짝 이벤트가 있을줄이야...
너무 감동적이었구요,.,,남친,,,아니 이제곧 (신랑)에게 미안했구요...
그때는 멍해서 잘 몰랐는데 ,,,,,,,,
진행해주시는 분들 넘넘 감사했구요....
정말 많은 홍보가 되서 많은사람들이 행복한 사랑을 이어 나갈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평생 행복한 추억하나가 더 생기게 되서 너무나도 즐겁네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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