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성민님!
11/25일 8시에 결혼1주년 기념으로,
결혼 전에 미처 하지 못한 프로포즈를 한 이현열입니다.
한마디로 감동입니다.
정말 이렇게까지 해주실 줄은 몰랐어요.
긴가민가 하는 마음으로 신청했었는데,
정말 큰 감동 주셨습니다.
물론, 집사람도 대만족이구요.
행사 후 택시로 종로타워로 이동해서
33층에서 야경을 즐기며 늦은 식사로 마무리 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구요.
기회가 주어진다면 매년 결혼기념일에 청혼의 벽에서
집사람에게 프로포즈 하고 싶습니다.
하루이 새롭고,
한주가 즐겁고
한달아 사랑스러우며
한해가 행복하게 평생을 함께 한다는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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