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한 성희씨~
후기도 사이좋게 두 분이 같이 써 주시고~ 감사해요.
두 분의 사랑은 풀리지 않게 청혼의 벽에 잘 걸어두었습니다.
이쁜 사랑 쭈~~~~욱 이어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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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9일 고무신 두번째 커플이었던 홍성희 입니다.
남자친구 감동을 주려고 남자친구 몰래 동영상을 보내느라
담당자님께 따로 전화드리고 동영상도 메일로 보내구,,
담당자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무한 감동입니다!!
계속 날짜가 옮겨져서 당황스럽긴 했지만~ 기다린 만큼 더 큰 감동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레드 소울 멋졌어요!!
덕분에 고등학교때 친구도 만나고...!
케익에 꽃다발에 식사권까지 정말 사랑해요 청계천!!
오빠가 군대 갔다 오면 다시 프로포즈 한다구 하니까!
기다려 보려구요!!ㅋㄷ
좋은추억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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