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명규님!
청혼의 벽 담당자 김경복입니다
일단 축하드리고 감사드립니다^^
늦게나마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오랜만에 들어오셔서 더 예전의 추억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시지 않았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두 분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시다는 인사에 저희도 더 행복하구요
청혼의 벽이 두 분의 행복에 일조했다는 생각을 하니 뿌듯하기도 합니다.
더 예쁘게 사랑하시고 더 크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진행도우미가 멋있어 보이는 건 아마도
두 분의 사랑을 빛을 내게 해주어서 더 빛나 보였는지도 모르겠네요^^
감사드립니다!
10년이 지나도 100년이 지나도 청혼의 벽은 언제나
시민 여러분들의 진정한 사랑, 소중한 사랑을 지켜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하시구요 좋은 추억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두 분의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안에 저희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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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
청혼의 벽에 너무 감사하면서 후기를 남긴다고 꼭꼭 약속했는데;;
2틀뒤 결혼하고 여행다녀오고 취직하고;; 바쁘다는 핑계를..ㅎㅎ
오늘 네이버에 청혼의벽 내용이 나와.
4개월전이 생각이나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ㅎ
그 때.. 이벤트 장소가 가까운줄 알고..(둘다 서울사람이 아니라;;;)
쇼핑에 지친 여자친구를 데리고 청계천 시작점부터 걸어갔었는데..ㅎㅎ
그러다 이벤트 시간은 다가오고..
거리는 한 참 남았고..ㅡㅡ;; 여자친구는 집에 가고 싶어하고..;;
저는 두 줄기 물이 만나는 다리에 가고 싶다고.. 결혼전에 꼭! 가고 싶다고;;
말도 안되는 것을 우겨서 택시를 탔습니다.ㅋ
아무튼 와서 이벤트를 하니.. 예상 못했던 여자친구는 감동했습니다^^
(프로포즈 2번째 여서;; 예상을 못하고.. 결혼 이틀남아서.. 더 예상 못한듯^^)
늦었지만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어요^^
죄송한 마음에 사진.. 올립니다.ㅎㅎ
ps. 진행해주시는 남자분~ 너무 멋져요..
신랑이 죽어보이니;;ㅡㅡ;; 다른분으로 교체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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