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8일 청혼의 벽에서 이벤트선물을 받은..강홍균♡오윤정 부부입니다.
저희 신랑이, 저 몰래 이렇게 이벤트를 준비했었다니.. 너무 깜짝 놀랬어요,
저와 신랑의 추억이 있는 사진들이..
전광판에서 흐르고 있을때 정말 이게 먼가 싶더라구요.
사정이 있어서, 아직 결혼식을 하지 못해, 우리 딸과 함께 세식구 지내고 있는데,,
프로포즈란건.. 정말 생각지도 못했었거든요.. ^^
저 모르게 할려고,, 청혼의 벽 관계자분들과 통화할때도, 막 친구처럼 통화했었는데,,
그런점들을 다 이해해주시고, 너무 친절하게 잘 해주시고,,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청혼의 벽..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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