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11일 청혼을 한 이동진입니다.
우선 이렇게 멋진 프로포즈를 할 수 있게 도와주신 청계천 청혼의 벽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여자친구 몰래 자연스럽게 입장할 수 있도록 배려까지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저녁이라 전광판도 잘 보이고, 옆에 위치한 분수로 분위기도 살려주시고,
사진도 여러장 찍어주시고.. 덕분에 청혼 성공적으로 잘 끝낼 수 있었습니다.
제가 프로포즈를 하고 나서 느낀 것이지만, 다른 누군가가 한다면 추천해 주고 싶은
그런 분위기 좋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축하도 받고.. 일반 레스토랑 같은 곳과는
비교할 수 없을.. 그런 특별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여기서 청혼해서 청혼의 벽이 나날이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멋진 프로포즈 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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