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정말 하루에도 몇번씩 반복했던 폭우가 실시간으로 쏟아졌던그날,)
정말 잊을수 없는 이벤트 였어요~~
뒤늦게 감사하단 말 전해드리네요.
차정윤 피디님과 스텝분..이신가요? 정말 친절하고 예쁘신 피디님 그날 고생 많으셨을꺼예요..
10월 결혼을 앞두고, 신랑이 준비한 프로포즈였었었요..
처음가본 청혼의 벽,, 정말 야외에서 쏘는 영상은 최고였어요~~~!
아파트 근처라서 진짜 민폐가 아니였을런지 (노래까지 불렀던 ^^;;;;)
예랑이의 반지찾으면서 떨리던 손,
그리고 사랑한다고 외치며 던지던 열쇠,
그리고 동판까지.
쑥스러움 많은 남자친구가 제게 프로포즈 할수있도록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
열쇠에 이름도 못새기고왔는데 꼭 찾아뵙고 인사드릴께요
항상 건강하시고 감동이벤트,,,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제 결혼이 얼마 안남아서 더 떨리지만,
그날의 기억을 추억하며 후기 마칠께요~~
고. 맙. 습. 니. 다 ~~~ 건강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
P.S 관리자님 저희 갤러리사진 제가 인상쓰는 모습이 ^^;;; 안습이라,,
세번째 사진으로 체인지 부탁드려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