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3일전이라 정신이 없어서 뒤늦게 후기 남기네요. 막상 와이프될 사람은 덤덤한데 혼자 동영상 보다가 울컥해서 어리버리 정신없이 프로포즈를 해버렸는데 진행해주신분이 분위기 띄워주시고 알아서 다 해주시는 바람에 썰렁한 분위기가 바람처럼 날아가 버렸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자주 들려서 그때의 추억을 되새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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