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8시40분에 프로포즈 한 권용현입니다.
결혼준비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감짝프로포즈를 위해 두물다리 근처 회사에 다니는 친구를 핑계로 청혼의 벽까지 데리고가
서 시간을 맞추기 위해 옆 커피샵에 앉아있다가 시간에 맞춰갔습니다..
동영상이 나오자마자 갑자기 멈추더니 장비에 이상이 생겼더라고요!!ㅜㅜ
10여분 기다리다가 다시 시작되는 동영상에 편지낭독을 하면서 프로포즈를 했습니다!!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성공하고 담달에 결혼하게 되네요~~
준비해주신 담당자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그날 찍은 사진을 보내주실수 있는지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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