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혼의 벽 토요일 7:20 분타임 배중진입니다.
목요일에 처음 김형준 pd 님과 만나 이런저런 시나리오도 짜고
당일날도 마이크를 잡고 pd 님과 뒤에서 컨셉도 잡아보고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굉장할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까지 여자친구가 감동할줄은 상상도 ^^
일단 주최해서 도와주신 아츠플레이 직원분들과 이런 멋진 무대를 만들어주신
서울시설관리 공단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처음부터 끝까지 아니 준비부터 끝까지 절 든든히 도와주신 김형준 pd님.
그리고 동판과 자물쇠 이벤트 도와주신 분! 성함은 제가;; 잘 ^^
마지막으로 분수를 틀어주신 관계자 분까지
너무 행복한 하루였고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지나가다가 박수를 쳐주시며 잘 살라고 전해주신 시민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가정 꾸려나가겠습니다.
모든 관계하신 분들의 행복을 빌며...
이만글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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