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경험은 언제나 설레고 긴장되기 마련인데요.

여기 173명의 신입직원들이 서울시설공단에 첫 발을 내디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6일 서울시립대학교 음악관에서

2023년도 서울시설공단 공개채용 입사자들이

임용장 수여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12월 18일까지 신입직원 입문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강사로 나오신 공단선배님의 말씀을 놓칠세라

초롱초롱한 눈으로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다음 본격적인 입문교육 첫 날,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다시 만난 신입직원들의 표정에는

한껏 생기가 도는 모습이었습니다.

*특정업무를 하게 될 인원은 부서에 배치되어 특화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팀 빌딩이 주를 이루었던 프로그램은 각 조별로 나누어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그 결과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동기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문제를 해결하며 동기애를 쌓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대되었던 '선배와의 대화'시간!

신입직원들은 선배에게 처음 접하는 조직문화와 업무 환경 등 궁금한 점이 많아 보였습니다.

가장 실질적이면서 현실적인 질문들과 조언들이 쉬는 시간까지 오고 갔습니다.

이를 비롯해 공단 소개 및 필수 교육들이 진행되었고,

공단에 대한 이해와 직장생활을 하는데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실내에서 진행되는 교육의 마지막은 미래의 신문을 만들어 보며

자신들이 만들어갈 서울시설공단의 미래를 그림으로 그려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서울시설공단과 서울시의 밝은 미래, 믿고 맡기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신입직원 입문교육의 마지막은 현장견학

서울시의 곳곳에 시설물들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서울시설공단

18, 19일 양일간 진행되었던 신입직원 현장견학은

본사 20층에 위치해 있는 교통정보센터를 비롯해서

서울어린이대공원, 서울추모공원, 구룡터널, 공공자전거강북관리소,

서울월드컵경기장, 남산 예장주차장, 장충체육관으로 짜인 코스였습니다.

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시설의 다양함에 놀라셨을것 같은데요.

서울시설공단에는 아직도 알려드리지 못한 많은 매력(?)이 남아있답니다.

<신입직원 입문교육 유튜브 바로가기>

신입직원들이 신입직원 입문교육을 마치고

부서에 배치 받은 지 한 달이 되어가는데요.

처음 가졌던 서울시설공단에 대한 애사심을 잊지않고,

안전·행복 서울특별시를 만드는데 힘써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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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신입직원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서울시설공단 인재문화원에서는 3개월 간의 수습기간중에

신입직원들이 공단에 적응을 잘 할 수 있게

주간 퀘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1 주차 지령은 : 팀장님에게 커피(음료)를 대접 받아라!

그 결과들을 확인해볼까요?

다들 자신의 방식대로 잘 적응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다음번엔 반대로 대접을 해드리든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이상 서시공 소식에서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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