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연말위문품 전달차 조손가정에 방문했습니다.
아직 방학기간이 아니기때문에 수예와 수정이를 볼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만
새로 청계천관리처로 오신 박승오처장님께서 우리부서와 연(緣)을 맺고 계신 할머님을 뵙게된
좋은기회였다고 말씀하시고는,
연말위문물품이 많아 전달하면서도 기분이 너무 좋으셨는지...사진에도 그렇게 보이죠~?
팀장님과 과장님도 헤벌쭉~~
좋은일을 하게 되면 우리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나 봅니다. ^^
많이 신경써드리지 못해 항상 미안한 맘이 큰데도 연락드릴때마다 웃는 얼굴로 반겨주시는 할머니께도 너무 감사하네요.
할머니~ 올해 가기전에 한번 더 뵈러 갈게요~
춥지만 올한해도 따스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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