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돔·청계천에 '안전안심 디자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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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커뮤니케이션팀 | 조회수 | 2199 |
등록 부서 | 홍보마케팅실 | ||
등록일 | 2019/03/26 0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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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시 대피 빠르게…고척돔·청계천에 '안전안심 디자인'
- 디자인재단-시설공단, 자동차 전용도로·지하도상가 등 총 7개 사업에 적용 완료 - 출구 벽면·계단·바닥에 노란색, 직관적 안내사인…가장 가까운 게이트 안내 - 청계천(관수교~세운교) 폴사인에 폭우 시 출입차단 알리는 빨간색 라이팅 점멸등 - 대피로 찾기 효율성 21.5%↑ 효과…현재 일부 구간 설치 디자인 올해 확대 적용
□ 서울시 산하기관인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최경란)과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은 고척스카이돔에 공연 및 야구경기 때 긴급상황 시 관람객들이 대피로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눈에 잘 띄는 ‘안전안심 디자인’을 입혔다. 관람객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게이트로 안내하기 위해 출구 벽면과 바닥, 계단을 노란색으로 칠하고, 직관적인 안내 사인도 더했다. 계단과 연결된 통로 등 주요 연결 지점 벽면에도 노란색으로 ‘랜드마크 소화기 존’을 만들어 다양한 소화기를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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