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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엄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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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 |
| 등록일 | 2025.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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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고보고싶은우리엄마. 엄마.죄송해요.마음은항상있으면서도이제야왔네요 그동안잘게셨어요?.계절은어김없이돌아오네요.가을.그해가을우리어맘는단풍잎이곱게물들어갈때 입원하시어봄이채오기도전에가셨읍니다.너무도슬프게.어찌눈을감으셨을까.지금도눈물이남니다 .엄마.그곳에선아프지마시고행복했으면싶어요. 이곳은그런대로잘지내고있어요.김장도며칠전에했구요 훈이와언니도다녀갓어요.훈이내는미국서내년에아주온대요 언니가건강이예전만못해서걱정이긴한데나이들어가느라그런가봐요 엄마이때쯤되면.엄마가더욱생각나요 너무도슬퍼요.엄마와함게하지못한날들이후해스러워요 지금은시간도.여유있고.어디든갈수있는데뭐가바쁘다고우리엄마를외롭게했을까 다.소용없는일인것를.내가족이최우선인것을그때는왜몰랏을까요 회사일이그렇게바쁘면집에와서하면안되니하셨던그말씀이？혀지지않아요 죄송합니다.다음생에만날수있다면.후해없이해드릴게요 지금은시간도.맛집도다닐수있는데엄마가안게시네요 너무죄송해요.사랑하는우리엄마언제인가만나게된다면.후해없이해드리고싶은데 엄마사랑하고존경해요.우리엄마 하나님은데려가시려거든.며칠만.견딜수있을만큼만아프다데려가시지 원망스럽습니다우리들과헤여진지도23년이란세월이흘러가건만그리움은어쩔수가없네요 사랑해요.그리고존경하구요.엄마자주오지못하드래도잘지내고있으니이곳걱정은하지마세요 막내도잘지내요.그리운내엄마.또올게요.안녕히계세요.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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