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을 위하는 마음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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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병택 | 조회수 | 3735 |
등록 부서 | 양병택 | ||
등록일 | 2013/08/21 15:15 | ||
청계천이 좋아 주기적으로 청계광장에 나가서 도우미를 하기도 하고 청계천문화관에서 외국인을 위해 봉사하기도 한다. 시간이 날때는 건강관리를 한다며 조깅도하고 자전거도 즐기기도 한다. 서울 한복판에 하천이 흐르고 산책로가 있어 산책도하고 자전거 도로가 있어 자전거를 타고 즐기는 것을 볼 때마다 서울은 참으로 복받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하기도한다. 이곳 청계천에서 조깅을 한덕분에 보스톤마라톤대회에 나갔다고 했다는 글을 이곳에 올렸더니 그내용을 불루서울인가하는 이곳 시설공사 홍보지에 올려주었던 추억도 있다. 지난 4월 자전거를 타고 강 따라 인천 아라 뱃길 터미널 역근처에서 출발하여 한강, 남한강 충주, 수안보, 문경, 상주를 지나 낙동강줄기를 따라 부산 을숙도까지 국토종단을 하였다.
그 사실을 알고 한 잡지사에서 인터뷰를 하고 싶은데 어디서 만났으면 좋으냐고 묻길레 이왕이면 간접적이라도 청계천을 홍보하고 싶어 청계천 고산자교 광장에서 만나자고 해서 인터뷰를 끝냈다. 그리고 그분들을 청계천 문화관으로 안내하여 청계천 전시물을 관람하며 설명하였다. 그분들은 고맙다고 했고 나의 인터뷰기사는 ‘행복한 동행’ 9월호에 실리겠다고 했다. 지난주 청계광장에서 자원봉사를 끝내고 서점에 들렸더니 행복한 동행 9월호가 진렬되어있었다.
사진은 청계천을 배경으로 그럴듯하게 나왔있어 기분이 좋았다. 평판 좋은 잡지에 실려 개인적으로는 영광이긴 하지만 너무 미화시켜 부담스럽기도하다. 그리고 바라고 싶은것은 간접적으로라도 청계천이 홍보되기를 기대해본다. 그 내용을 볼려면 이곳을 클릭하면 보 수 있다.
여러분 청계천 시설물을 아끼고 사랑하여 좋은 청계천 아니 더나가 살기좋은 서울이 되었스면 합니다.
청계광장 자원봉사자 양병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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