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콜택시 9561 한규만운자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 |||
---|---|---|---|
작성자 | 강성일 | 조회수 | 3593 |
등록 부서 | 강성일 | ||
등록일 | 2013/06/18 16:53 | ||
서울에서 교육을 받고 4시반까지 콜을 부탁했는데 시간이 6시가 넘어서 연결이 되었습니다 용산역에서 올때 막히지 않고 걸린시간이 50분정도 걸렸습니다 그때 시간대가 출퇴근 시간대라 콜이 오래 걸릴거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너무 늦어서 기차 예약시간에 도착 못할거라 생각하고 차에 올랐습니다. 그때 9561 한규만운자사님께 용산 KTX 시간 7시20분까지는 도착해야하는데 "콜이 너무 늦어서 힘들것 같네요"라고 말씀드렸더니 그러면 콜센터에 미리 부탁 전화를 해보지 않았냐고 물으시더라구요.. 다른분들도 다들 어렵게 타는데 저만 그렇게 하기가 힘들었다고 말씀드렸어요.. 기사님께서 네비로 가지 않으시고 아시는길로 최대한 가볼테니 믿어보시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올때 안막히던 시간보다 더빨리 도착해서 열차를 탈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5월말이었는데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서 죄송합니다 그때는 정말 감사해서 바로 올리려고 했는데 일상생활을 하다보니 잊고 있었네요.. 그 열차를 탈 수 있어서 집에 편안하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