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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고투몰 사람 바보를 만드는 나쁜 보미하우스 A136 | ||
|---|---|---|---|
| 민원분야 | 지하도상가 | 작성자 | 배OO |
| 답변관련 | 해당없음,메일답변 | 공개(Y/N) | |
| 내용 |
사람 순식간에 바보되서 어이상실로 몇자 적어봅니다!
저번주에 서울 병원다녀오면서 남자분께 똑같은 퍼 가디건 베이지랑 블랙을 구매했는데 베이지는 재고가 없어 디피상품으로 가져오고 블랙은 새상품으로 주셨는데 집에 와서 보니 베이지랑 비교해보고 블랙 기장이 많이 짧은 불량으로 주셔서 오늘 병원 실밥 뽑으러 가면서 불량이니 바꿔달라고 했더니 남자분이 아닌 여자분이 계셔서 지방이라 늦었고 영수증은 없고 병원오면서 오늘 왔다. 소보원 교환기준은 7일 이내로 알고 있고 있는데 상황 설명을 했더니 당일 교환도 안되는데 일주일이라 오래되서 교환도 안되고 세일상품은 원래 안된다고 하길래 일반 교환도 아니고 불량 교환이라 했더니 너가 입었는지 내가 어떻게 아냐 빨아서 줄어든거 아니냐는 식으로 모함을 했습니다! 심지어 우리 물건이 맞냐! 단추색이 틀린거 같다는 말을 하셔서 여기 맞다 카드내역 확인해 줄 수 있다고 했고 저 수술해서 세수도 못하는 사람인데 사람을 그런식으로 의심하고 매도하는데 화가 나더군요! 세일 상품가고 더군다나 카드는 2000원씩 추가로 내야되는데 추가요금도 안내고 카드결제로 했다고 속된말로 지랄을 하더이다! 남자분께 세일상품이라는 전 그런 소리도 못들었고 카드수수료이야기도 안하시고 카드 되냐고 물어보니 수수료 이야기 안하셨다. 남자분을 불러달라 했더니 그만뒀다고 하면서 개무시를 하네요. 자기가 사장이면 해주는데 사장이 아니라 안된다고ㅡㅡㅡ 그럼 사장한테 연락을 취해볼수도 있는데 전혀 안하고 사람만 우습게 만드셔서 그럼 내가 인터넷에 가게 상호와 이런 상황을 올리겠다하고 사진을 찍으니 미친년처럼 달려 나오더니 저를 명예훼손 으로 고소 한다고 마스크를 벗으라고 제 사진을 막 찍으셨어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어이상실ㅡㅡㅡㅡㅡ 그렇게 당당하면 본인이나 흰색마스크를 벗고 가만히나 있지 오히려 자기가 큰소리를 내고 자기가 피해자인 것 처럼 저를 사진을 막 찍고 난리를 치시고 사람들이 하나 둘 쳐다보니 큰소리로 저를 옷 실컷 입고 교환해달라는 또라이로 취급을 하네요! 마음 같아서는 들이받고 싶었지만 괜히 실랑이 하다 큰돈들여 수술 한 얼굴이 망가질까봐 상대 할 가치도 없고 똥밟았다 생각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오는데 화가 치밀어 올라 고투몰 검색하니 나와서 저같이 당하지 마시라고 적고 시민의 소리에도 제보합니다. 여러번 고투몰 이용했지만 이렇게 쓰레기 같은 곳은 또 처음 보네요. 옷 사면서 이런 거지같은 수모도 겪어보고 싸구려 옷이지만 저 여자 태도가 정말 화가 납니다!!!!! Bomi house 보미하우스 A136 전혀 직원 같아보이지 않았고 남자 사장이랑 친인척이거나 같이 운영하는 듯한 느낌이었고 직원이라면 저렇게 까지 할까요? 사장 연결해주지ㅡㅡㅡㅡ 미친 여자말로는 바로 교환도 안된다고 합니다. 카드수수료는 2000원 장난하세요? 똥 밟았다 생각하는게 속 편해요 12000원 짜리 옷 잘못 샀다가 병신되고 쓰레기 취급받고 ㅎㅎㅎ 고투몰로 전화상담 했더니 사장은 남자고 상담사는 니트류는 거의 잘 안해주는 곳이 많고 제가 상황 설명을 하니 교환해달라고 전달하면 되냐고 말하길래 이미 지방으로 내려와 교환 안하고 옷은 버릴거다.사과를 원하다하니 그건 어렵다고 민원 전달은 한다고 해서 통화 종료 했습니다. 옷값이야 거지 적선했다 생각했다 치면 되지만 생각하면 할수록 억울해서 소비자보호원에도 고발할까 생각중입니다.물건을 세탁했는지 안했는지 판별법이라도 있으면 돈이 들더라도 판가름 하고 싶습니다.정말 너무 억울하고 분노가 치밀어서 화가 나네요! 저를 핸드폰으로 촬영했으니 저야 말로 초상권으로 고소를 할까라는 생각도 들고 살다살다 진짜 별 거지같은 꼴을 다 겪습니다. 말도 안되는 카드수수료도 어이없고 은행도 이렇게는 안받는데 ㅡㅡㅡㅡㅡ 한 번 팔면 끝이다라는 식의 장사가 얼마나 오래가나 봅시다. 쓰레기장이 되어가는 고투몰!!! 불친절 쓰레기옷 사채카드수수료 손님응대 외국사람들도 많이 방문하던데 나라망신이네요! 카드결제시 2000원씩 수수료 내는 옷가게고 현금 탈세 하시나 조사하라고 여기저기 방송 제보도 할까봐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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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RE]고투몰 사람 바보를 만드는 나쁜 보미하우스 A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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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리부서 | 상가운영처 | 처리담당자 | 김도훈 |
| 첨부파일 | 처리일자 | 2024.12.06 | |
| 내용 |
시민님, 안녕하십니까? 터미널지하도상가 이용과 불편을 겪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민원 내용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시민님의 민원내용은 “터미널지하도상가 A136호 점포의 교환 거부 및 불친절 응대 조치 요청”인 것으로 이해됩니다. 공단은 고객님들이 편안한 쇼핑을 할 수 있는 친절한 상가를 만들기 위해 점포 관리 및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수탁법인((주)고투몰)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일부 점포의 불친절 응대로 인하여 불편을 겪으신 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해당 점포의 불친절 관련하여 수탁법인과 함께 점포를 찾아가 사실관계를 확인하였으며, 임차인 및 종업원에게 주의를 주고 수탁법인 상가관리규정에 의거 임차인의 준수 의무 위반에 대한 서비스 교육을 추가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문제가 있는 제품에 대하여 환불하신다고 하니 아래의 담당자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공단은 향후 이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수탁법인과 함꼐 지속적으로 서비스 교육 실시 및 신용카드 거부에 대한 계도를 시행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터미널지하도상가관리소 담당자(담당 : 김도훈 ☎ 02-2290-6536)으로 연락 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4. 12. 06. 서울시설공단 상가운영처장 김 병 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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