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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상세내용
제목 강남역 11번 출구 민원입니다.
민원분야 지하도상가 작성자 박OO
답변관련 메일답변 공개(Y/N)
내용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이런 민원의 글을 올리게 됩니다.

날씨가 더워 모두가 짜증이 나는 날씨 입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상대방을 이해해보려고 했지만 도저히
치욕스럽고, 저에게 공포심을 준 그 매장분의 비매너적인 행동을 평가받길 바랍니다.

강남역근처 근무를 하기에 종종 강남에서 만남을 갖습니다.
6/26일 지인과 약속을 잡고 11번 출구 밑에서 만남기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현재 12번 출구의 공사로 11번 출구가 더 복잡하다는 사실을 알고있기에
약속장소에 시간에 맞추어 나갔고, 몇 분 안되어 만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11번 출구 오른쪽으로 이지타워? 빌딩으로 연결된 입구가 있고,그 옆 으로 문이 닫힌 상가 와
그옆은 신발가게가 있습니다. 비어있는 상가 앞에 신발가게가 신발을 진열하고 사용 중인 것을 알고있고,

이지타워 빌딩 입구와 지하철 계단 입구에 노선에 방해되지 않게 비어있는 상가쪽끝에 서있었습니다.
물론 신발가게 장사중인 중간에 서있던것이 절대 아니였습니다.

잠시뒤 남자직원이 오시더니, 비키라고 했습니다.
제가 ,사장님 저 신발도 보는 중이였다고 했습니다. 사실이기도 했구요,
지인과의 약속은 신발을 같이 사려고 만나기로 했던것도 있었구요,

그 직원은 제가 그걸 어찌 아냐 라며 언성을 높이셨습니다.
신발도 보고 친구기다리며 서있었어요 라고 했지만
상식이 있으면 비키라는 식으로 언성을 높이셨네요

저는 사람도 많고, 너무 큰소리를 그분 때문에 너무 당황하고 공포스러워서
조금 이동을 했고, 잠시뒤 또오셔서 뭐라 했는데. 그때부터 멘붕이라 잘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비켜라 상식이다. 내가 뭘 잘못햇냐 그런식의 윽박이였던것 같습니다.
제가 너무 화도나고 같이 말싸움을 하고싶었지만.
장사하시는 남자분을 이길 수도 없고, 그냥 말을 안섞으면 되겟지 하고 참고 참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뒤로 2번인가 몇초 1분 짧은 간격으로 오시며 제게 계속
제가 뭘 잘못했어요??????? 네?????? 맞잖아요 라고 계속 쏘아대셨습니다.

모든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봤고, 저는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 싶었습니다.
제가 그분 메인 장사 자리 앞에 서있었으면 당연 제가 잘못한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분도 주인이 없는 자리를 사용하는 것이면 조금은 너그럽게 말씀해주실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아~ 그러시구나 그럼 신발 뭐 보여드릴까~ 이러면서
제가 여기 사람들이 하도 많이 서 있어서 이런소리를 하게 되네요~
한번만 좋게 말했어도 저는 멀리 이동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에게 4번이나 얼굴을 들이밀고 소리를 쳐대시는 모습에
그 가게를 사용중이 신게, 정당한지, 제가 그렇게 매너없는 행동을 한게 맞는건지 묻고싶습니다.

그가게가 신발가게의 소유가 아니라면 그앞에 신발을 진열하지 못하도록 비어있는 상가로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11번 출구 복잡스럽기도 한데 시민들이 잠시라도 서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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