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는 사시사철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을 유지하기 위해 평시 하루 4만 톤(최대 12만 톤)의 맑은 물을 공급합니다. 이는 한강원수를 1b등급 이상의 수질로 정수 처리한 공급용수로 하천수심을 평균 40cm로 유지 관리하고있습니다.
청계천 본류 관리기준(환경부 고시에 의거 BOD 2이하, T-P 0.04이하를 목표로 한다)
pH : 수소이온지수(potential of hydrogen)
물의 산성이나 알칼리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로서 중성에 가까운 6.5~8.5가 적정함
DO : 용존산소(Dissolved Oxygen)
물속에 녹아있는 산소의 양, 수중 유기물이 늘어나면 산소가 소비되어 그 양이 줄기 때문에 수질오염을 측정하는 지표로 측정값이 높을수록 수질은 양호함
BOD : 생물학적산소요구량(Biochemical Oxygen Demand)
물속에 있는 유기물의 오염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물속에 들어 있는 유기오염물질을 미생물이 분해하는데 필요한 산소의 양으로 측정값이 낮을수록 수질은 양호
SS : 부유물질(Suspended Solid)
일정한 양의 물 속에 부유하고 있는 물질의 양으로 측정값이 낮을수록 물이 맑게보임
COD : 화학적 산소 요구량(Chemical Oxygen Demand)
물의 오염정도를 나타내는 기준. 유기물 등의 오염물질을 산화제로 산화 분해시켜 정화하는데 소비되는 산소량으로 측정값이 낮을수록 수질은 양호함
TOC : 총유기탄소(Total Organic Carbon)
수중에서 유기적으로 결합된 탄소의 합(수질의 오염정도를 나타내는 지표)
T-P : 총인 (Total Phosphorus)
인화합물의 합계, 하천, 호소 등의 부영양화를 나타내는 지표로 측정값이 낮을수록 녹조발생이 적음
총대장균군(Total Coliforms)
총대장균군 자체는 인체에 유해하지 않지만 분변오염의 지표가 되며 사람과 동물의 장내에서 기생하는 대장균 및 대장균과 유사한 성질을 가진균을 총칭하며 측정값이 낮을수록 수질은 양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