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콜택시 78마 1409 강선미 기사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 |||
---|---|---|---|
작성자 | 전** | 조회수 | 2039 |
등록일 | 2020/11/04 17:45 | ||
방금전 승차했던 은혜 엄마입니다.
활보 선생님께서 주변에서 아이를 기다리며 손가방을 내려놓은 걸 잊고 차량을 탑승하셨답니다. 목적지에 다와갈때 가방을 잃어버린 걸 아시고 많이 당황하셨는데 기사님께서 차분하게 진정시키시며 바로 탑승장소까지 되돌아오셔서 다행히도 가방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활보선생님이 조그마한 사례라도 하고싶어하시는데 기사님께서는 극구 사양하셨다네요. 제 아이를 봐주시다가 그리되어서 저도 많이 걱정했는데 기사님께서 2명의 마음고생을 해결해주셨어요. 늘 이용인들의 편의를 위해서 수고많으신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기사님 덕분에 천만다행인 하루를 무사히 보냈습니다. 강선미기사님, 늘 건강하세요~!! |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