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콜택시 신옥현 기사님과 콜센터 상당원 김미경, 홍명숙? 송명숙? (성씨까 애매합니다만..) 직원님을 칭찬드립니다. ^^ | |||
---|---|---|---|
작성자 | 김민석 | 조회수 | 3409 |
등록 부서 | 김민석 | ||
등록일 | 2012/09/10 19:38 | ||
안녕하세요? 저는 복합 1급 장애를 갖고 계신 친 할머님을 모시고 살고 있는 김민석 이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오랫만에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 이번엔 3명의 천사 분들을
칭찬드리고자 합니다.
먼젓 번에도 올렸던 분이신데... 장애인 콜택시 운전원 신옥현 기사님과,
장애인 콜택시 신청 접수 콜센터 김미경 직원님과 성씨가 애매모호한데, 홍명숙?? 송명숙???
여튼... 명숙이란 존함을 갖고 계신 직원님을 칭찬드립니다.
신옥현 기사님은 아침 시간 대에 할머님 병원 치료 받으러 갔었을 때 자주 접했던 기사님이셨는데,
제가 최근에 개인 사정에 의해서 할머님 병원 치료를 오후 시간 대로 스케쥴 조정하게 됨에 따라...
전일 차량 예약 접수로 이용 못하고, 보통 분들과 같이 탑승 2시간 전 접수로 인해서 이용하게 되었는데,
지난 금요일인 2012년 9월 7일 오후 시간 대에 치료를 마쳐드리고 집으로 귀가 시에 신청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도착한 장애인 콜택시의 기사님이 오랫만에 뵙게 되었는데, 신옥현 기사님 이었습니다.
오랫만에 뵙는지라... 너무 반가워서 출발 시 부터 집에 도착 시 까지... 재밌는 담소 나누면서 오게 되었고...
역시... 친절하게 잘 응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아직 정식적으로 차량 부여를 받지 못하고,
랜덤 직원으로 근무하고 계시는데, 이런 분들이야말로 조속히 빠른 시일 내에 심사를 거쳐서 정식으로 차량
배차 받으셔서 활동하는 정식 기사 직원으로 승급 시켜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그리고 또 하나의 천사 두 분이신데... 콜센터 직원은 처음 칭찬하게 됩니다.
김미경 직원 분과 명숙 이란 존함을 갖고 계신 직원 님이신데, 가끔씩 콜센터 전화 연결하여 받으면,
김미경 직원님과 명숙 직원님께서 받으실 때가 있는데, 차분하게 접수 잘 해 주시고, 저희가 양천구에 거주하고
있기에 만일에 있을 장시간 대기 시간으로 이동 못할 경우, 다른 대체 수단인 저상버스로 이동하기 위해
대기자 명수를 알려달라고 요청하면 이것 또한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
정말 가까이에 계신다면... 시원한 음료수라도 대접해 드리고 싶네요. ^^
단지, 약간 아쉬움이 있다면... 명숙 직원님께서 약간 빠른 속도로 말씀하셔서 성함을 제대로 못들었기에...
이름으로만 표현하게 되어 제가 참 아쉽기만은 합니다. -_-;;;;;
여튼... 이 세 분의 천사 분들을 강추하여 칭찬드리면서.... 서울특별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특별히 이 분들을 격려해 주시고.... 포상도 많이 주셨으면 하구요... 모든 직원분들께서 다 친절하시긴 한데,
이로 인해서 서로 간에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그러한 모습을 이어가기를 저는 희망하고 있기에...
오늘도 여러분들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서 기원드리겠습니다.
이 게시글을 널리 시설공단 본사 청사와... 모든 기사님들께 배포해 주셔서 이 글을 통해 더욱 더 열심히
응해 주실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젠 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날씨입니다. 일교차가 좀 심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항상 모든 직원분들...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항상 화이팅 입니다. ^^
|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