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거5851 홍일영기사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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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구** | 조회수 | 4634 |
등록 부서 | 기획조정실|전산정보팀 | ||
등록일 | 2016/12/27 20:14 | ||
안녕하세요? 2016년도 서서히 저물어 가는군요. 5,6년간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하며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 이용자입니다. 이렇게 생애 최초롤 글을 올리게 된 사연인즉은,많고 많은 기사님을 겪어 보면서 이용자도 여러 부류지만 기사님들도 각기 개인적 성향이 다르신 분들이 많으시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때로는 언성도 높였지만 모두가 제가 부족한 탓에 발생한 일이라 사료되는군요. 몇차례 되지는 않지만 홍일영기사님께서는 항상 웃는 얼굴로 배려해 주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어찌나 감동을 주시는 지 계속 여운이 남아 하차한 후에도 차가 떠난 쪽을 기쁜 마음으로 쳐다보곤 합니다. 한해가 저물고 국내에도 혼란스럽고 많은 어려움이 산재해 있지만 홍일영기사님 같으신 분이 이 사회의 한켠에서 묵묵히 자상하고 너그러운 사랑을 실천하신다면 이 사회에도 희망의 빛을 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이제 며칠후면 2017년입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이 가득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장콜 만~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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