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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소리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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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상세내용
제목 동물원에서 들리는 울음소리
민원분야 어린이대공원 작성자 황OO
답변관련 해당없음 공개(Y/N)
내용 안녕하십니까?

요즘 날로 새로워 지고 있는 대공원의 모습을 보고, 이용시민으로써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이렇듯 애써 주시는 대공원측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여기는 일반공원이 아닌 어린이 대공원이고, 만약 어린이 들을 위한 시설로써 동물원이 존재한다면, 이 시설안에 있는 동물들의 안전과 복지또한 보장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공원내 여러 시설들이 계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모습을 지켜 보면서, 너무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이지만,

오후에 산책할때, 동물원에서 들려오는 동물들의 비명소리에 마음이 너무 좋지 못합니다. 몇일전 사자와 같은 큰 동물이 크게 우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일전에 제가 동물원 우리 안쪽에 동물들이 지내는 곳에 통풍과 냉난방이 되는 곳인지 여쭌적 있는데, 되고 있다고 답변을 주셨는 것을 의심하는 것은 아니지만, 동물의 울음 소리가 더운 여름날 갇혀있기 너무 고통스러워 하는 소리로 제게는 들렸습니다...
혹, 무더운 여름 날씨에 우리안에서 너무 답답해서 사자가 고통스럽게 소리를 지른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이들의 관람을 위해 존재하는 동물들이니, 이들 동물들이 무더운 여름날을 너무 고통스럽게 지내지 않도록 돌봐 주셨으면 합니다.

온 나라가 비때문에 난리가 나서 이런데, 동물걱정을 하냐고 저를 질책하실 시민들도 있으시겠으나, 산책할 때 제가 들은 사자의 비명소리는 분명 고통스러워 하는 소리로 들렸고, 무더운 여름 갇혀 있는 동물들을 위해 현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보이는 것은 너무나 새롭고 아름답게 변해가고 있는 어린이 대공원에 감사합니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통받고 있는 동물들 또한 존재하고 있음을 저희 시민들이 알고 있음을 알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민원을 올립니다.

게시글 내용
제목 [RE]동물원에서 들리는 울음소리
처리부서 서울어린이대공원 처리담당자 변재명
첨부파일 처리일자 2023.07.24
내용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우리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A202307-0070)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귀하의 민원내용은 여름날 동물관리와 동물 울음소리에 대한 민원으로 이해됩니다.

민원에 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가. 여름날 동물관리
서울어린이대공 동물원에서는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 동물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동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내실 문을 열어두고 내실에는 대형 선풍기를 가동하거나 바닥에 물을 뿌려 실내 기온을 낮추고 있습니다. 또한 더위에 지친 동물들을 위한 특식을 제공하거나 얼음을 이용한 행동풍부화를 실시하여 동물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나. 동물 울음소리
맹수들은 야생에서 생활할 때 본인들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울음소리로 과시하는 행위를 하곤 합니다. 맹수마을 내에 많은 종류의 동물이 상주하기에 사자, 재칼, 하이에나 등의 다양한 동물들이 동시에 울음소리를 내는 상황이 빈번하게 있습니다. 환경이 불편하여 내는 비명소리가 아닌 야생동물들의 본능적 행위임을 알려드립니다.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복지팀 변재명 대리(02-450-9367)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공원에 깊은 애정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2023년 7월 24일
서울어린이대공원장 손성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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