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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반가운 기사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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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분야 | 장애인콜택시 | 작성자 | 설OO |
답변관련 | 해당없음 | 공개(Y/N) | |
내용 |
2월 21일 금요일 아침.
기사님 차량이 배차되어 반가웠습니다. 몇 년 전 작은 매장을 운영했었는데, 집하고 매장 거리가 상당히 멀었습니다. 매일 아침 7시 첫 콜을 타고 매장에 도착하면, 기사님께서 제 손이 닿을 수 없는 즉 높은 곳 전선이 나와 있음. 보이지 않게 안으로 집어 넣어주기도 하고 등등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때는 뭐가 그리 바빴는지 감사 인사도 제대로 못 했었는데 비로소 이 글을 쓰게 되어 마음이 봄날입니다. 당시 집하고 가장 가까운 차고지가 수서 그래서 자주 연결이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더 가까운 곳에 차고지가 있다 보니 기사님 차량과 연결됐다는 것이 그저 반가웠습니다. “기사님 감사했습니다.” 지금도 그 예전하고 같은 생각이지만, 장애인 콜택시 기사님 및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 한 없이 큽니다. 자가운전을 할 수 없는 콜택시 이용자로서 콜택시가 운영되므로 오늘도 좋아하는 곳에 나와 이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