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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상세내용
제목 이마트24 불편사항입니다
민원분야 지하도상가 작성자 윤OO
답변관련 메일답변,전화답변 공개(Y/N)
내용 안녕하세요, 이곳에 문의드리는게 맞을지는 모르겠으나, 연결되는곳이 없어 이곳이라도 남깁니다.

24년 8/16일 오전 11시 40분경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영동선부근에서 물품보관소를 찾고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고속버스터미널은 워낙 유동인구가 많고 주말에는 더 복잡한 상태로, 벽에 부착되어 있는 위치안내도로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위치도상 보관소가 있어야 할것으로 예상되는 위치에 있는 이마트24에 마침 손님이 아예 없고, 안쪽에 물품을 정리하는 50대이상으로 보이는 남성 2인, 계산대에 앉아 있는 20대후~30대로 보이는 여성 1인이 있어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해당 이마트24는, 영동선 승차홈 16-17번 맞은편+스킨밴드라는 가게 우측에 매우 작게 있는 편의점입니다)

“죄송하지만, 물품보관소가 어디에 있나요?” 라고 물었더니 계산대여성은 보던 핸드폰에서 눈을 거두며 “쭉가세요” 라는 대답을 했습니다. 매우 모호한 대답과 무성의한 태도를 보여 “쭉 어디로요? 이쪽으로 쭉가면 있는건가요?”라고 다시 되물은 저를 이젠 아예 쳐다보지도 않고 본인 핸드폰만 보며 투명인간 취급을 하였습니다. 이마트 24 조끼를 입고 그러한 태도를 보이는것이 전혀 이해되지 않아 “저기요, 지금 이 태도가 무엇인가요?”라고 황당함에 물으니 “쭉 가시라고 대답했잖아요. 저희 집에서 뭐 사시고나 물어보시는거에요?” 라더군요.

그러더니 그 소리를 듣고 안에 있던 남성중 흰머리 남성이 ”나오세요. 아줌마 나오라고“ 라며 저에게 소리를 쳤고 (저는 30대 중반미혼여성입니다) ”시비걸지 말고 나오라고“ 라며 저를 내쫓았습니다. (고속버스터미널 내 입점한 매장은 출입문의 경계가 아예 없습니다)
”제가 무슨 시비를 걸었다고 이러시냐“는 저의 물음에 ”이게 시비지, 아침부터 와서 재수없게“ 라며 언성을 높이고 이목을 집중시켜 일단 그자리를 피했습니다.

서로 길을 가던 모르는 사람끼리도 물어볼 수 있는 사항을 그 안에 입점한 매장에서 장사를 하면서 행여나 물건을 구매하지 않고 물어보거나 물어보는 저의 태도가 본인의 입맛에 맞지 않았다한들,
상대방이 묻는 말을 무시하고 휴대폰만 한다거나, 앞뒤 정황을 살피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본인 직원편만 들면서 진상고객으로 분위기를 조성하는 이마트24직원들의 태도에 단순한 화를 넘어 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런 불쾌한 감정을 주는 일이 반복될까 우려스럽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네이버에고속버스 터미널 입점한 이마트24 검색하니 후기들이 가관입니다)
더군다나 쭉가면 물품보관소가 있지도 않았고, 그 이후 똑같은 질문을 다른 매장에 하니 “뚜레쥬르 뒤편으로 가세요”라는 대답을 듣고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마트측에도 물론 불만접수를 해둔 상태이나, 고속버스터미널 내 입점한 매장관리 부서로도 반드시 이 상황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다만 영동선 매장관리하는 번호 02 6282 5015~5017은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수시간동안 전화연락이 닿지 않아 부득이 서울시설공단으로 해당건을 접수합니다.

수많은 사람이 길을 물어 짜증이 날 수 있는 점도 십분 이해하나, 그 안에 있는 매장에서 일을 한다면 그정도의 호의는 인간으로서 갖추어야한다고 봅니다. 찾기 어려워 도움을 요청한 사람에게 시비를 건다며 나가라고 소리치는 매장 점주가 과연 터미널내 입점한 가게를 운영해도 되는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보다 더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에게도 이러한 태도로 대할까 걱정스럽습니다. 갑자기 그순간 나온 태도가 아닌 매사를 짜증스럽고 불만으로 대하고 “재수없다”라는 막말을 고객에게 서슴치 않게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해당 직원들이 본인 잘못을 정확하게 인정하고 직접 사과의 뜻을 전해오길 바라지만, 이것이 무리한 저의 바람이라면, 반드시 고속버스터미널 운영자측에서도 해당매장의 직원들에 대한 철저한 시정교육이 이루어지길 바라고, 이에대한 명확한 피드백이 제게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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